지성피부, 여드름이나 트러블, 염증 등이 잘 나는 피부에요.

처음 아토스탠다드 크림을 사용할때는 사과향?같은 청량감이 좋았어요. 

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향을 도포하면서도 힐링이 되어요~ 사과향으로 관리하는 느낌이 촉촉하고 너무 좋았어요.

포장 박스에 보면 인체제대혈간세포배양엑소좀이 함유되어 있다고 적혀 있어요. 

아마도 촘촘한 영양성분이 피부에 잘 스며들수 있다는 걸 알려주는 거 같아요. 확실히 피부에 잘 흡수된다는 걸 한번 더 느꼈구요. 

항상 건조해서 하얗게 일어난 다리 피부도 촉촉해짐을 느꼈어요. 쫀쫀한 텍스처가 피부 본연의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가둬주는 역할도 해준답니다. 

윤기 있는 피부는 덤이구요.

제품명을 이야기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지금껏 듀XX 시XX크림을 몇 통째 사용중이었어요. 

근데 이제 아토스탠다드로 정착할 거 같아요. 집중 보습과 집중 관리가 되는 집중크림이 확실해요. 확실히 더 촉촉하고 쫀쫀한 느낌~!

2주 넘게 사용해본 바로는 피부가 촉촉해지고 장벽이 강화되는 느낌을 받았구요. 

사실 2주정도 사용해보고 엄청 드라마틱한 변화는 아니었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꾸준하게 사용하면 피부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.